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드 드뷔시 (문단 편집) == 기타 사항 == [[파일:51DCtQHAjQL.jpg]] * 프랑스에 [[유로화]]가 도입되기 전까지 20프랑의 모델로 쓰였다. 그 밖에 프랑화의 모델로 [[생텍쥐페리]], [[폴 세잔]], [[귀스타브 에펠]], [[피에르 퀴리|퀴리]] [[마리 퀴리|부부]]가 쓰였으니, 명실상부 프랑스의 음악 부문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여겨진 셈. * 여러 일화를 보면 인성 개차반나기로는 [[프로코피예프]]와 쌍벽을 이룬다. 특히 사생활 문제로 당대에 욕을 엄청 먹었던 인물이다. 아이러니 한 점은 드뷔시의 악풍이 천진난만하고 순수하며 몽환적인 전형적인 프랑스 인상주의 스타일. 즉, 음악 스타일과 본인의 성격이 정 반대인 셈. * 굉장한 바람둥이였다고 한다. 이혼과 재혼을 밥 먹듯이 하면서 수많은 여자들과 연애를 했다고 한다. 연애중에 양다리를 걸치는 건 기본이고, 이때문에 그와 사귀던 여자들은 크게 상심해 자살 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. 이혼후 여자에게 위자료도 주지않아 비난을 받았으며 익명으로 투서가 날아올 정도였다. 결혼한 후에도 바람을 피우다 한 번은 단단히 잘못 걸려 총으로 위협을 받아 죽을뻔 하기도. * 취향이 꽤 사치스러운 편이었다고 한다. [[미식가]]에다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항상 최신 유행하는 옷을 입고 다녔고, 거기에 비싼 그림, 서적 등을 자주 사들이곤 했다고. 그 결과 빚더미에 올라앉아 [[신용 불량자]]가 되었다. * [[오귀스트 로댕]]과 헤어진 [[카미유 클로델]]과 깊은 우정을 나눴다고 한다. 하지만 머지않아 [[카미유 클로델]]이 결별을 요구했기에 헤어졌다고 한다. 다만 까미유 끌로델의 조각 중 '왈츠'의 모델이라 [[카더라]]는 소문이 있는데, 드뷔시에게 선물로 주었고 평생 간직했다고 한다. * [[일본]]의 무그 신디사이저 연주자인 [[토미타 이사오]]는 드뷔시의 곡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. 이때 만든 작품들은 1980~1990년대 방송이나 광고 [[BGM]]으로 우려먹을 정도로 쓰여졌다.[* 한국에서는 토미타 이사오의 드뷔시 음악 편곡앨범 "Snowflakes Are Dancing"에서 특히 아라베스크 1번의 인기가 무척 높았다.] * [[https://youtu.be/-ydnwI5dzts|클로드 드뷔시처럼 연주하는 방법]]. 한국계 클래식 작곡가인 Nahre Sol이 "[[생일 축하합니다]]" 를 드뷔시 스타일로 편곡했다. 바쁜 사람들은 [[https://youtu.be/-ydnwI5dzts&t=5m10s|영상의 5분 10초]]부터 보자. * 1913년 작품인 시링크스는 1927년 첫 출판 당시 끝에서 2소절째의 B♮에 [[악센트]]가 붙어있었으나 이는 오기로, 실제로는 [[셈여림]]이었다는 게 장장 60여년 뒤인 1993년에 자필 팩시밀리판이 발견되면서 밝혀졌다. 실제로 많은 연주가들이 위화감을 느끼고 있던 부분이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